안녕하세요. 혼다센싱입니다.

이번에 컴퓨터 부품을 조금 바꾸고 기존에 쓰던 윈도우7에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윈도우10 Home 한글 FPP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윈도우 10 이용중 우측 하단에 정품 인증 안내창이 뜨고 해당 카테고리로 이동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스토어 가시면 17만원에 구매 가능한데

저는 조금이라도 싸게 구매하고 설치 USB등 물품 자체를 보유하고 싶어 USB 윈도우를 구매 하였습니다.



구매는 네이버마켓에서 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공식 유통 대리점에서 하였습니다.

가격은 15만원 언저리였습니다.



검색하시면 한군데 나옵니다.

[가xxx]







가이드북과 다국적 언어로 된 설명서, 그리고 설치 USB가 동봉된 상태로 오네요.

옛날처럼 CD가 아니라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당연히 정품 인증 가능한 제품키도 함께 오는데, 잘 보관하셔야겠죠?

현재 정품 인증을 정상적으로 마치고 윈도우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검색해보셨으면 윈도우구매시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정품인지, 1회성 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구매 윈도우 종류


FPP  //  ESD  //  DSP(COEM)  


간단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FPP (Full Package Product)



처음 사용자용으로 국내에선 통용됩니다.

설치 USB, 제품키 등 말 그대로 풀 패키지 제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당 1PC지만 연동만 없애주신다면 

1회성이 아닌 지웠다 깔거나(포맷), 새로운 컴퓨터(새 메인보드)를 구매하더라도 계속 쓸 수 있습니다.

국내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정식 유통 대리점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ESD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제품을 넷상에서 바로 다운로드해 설치하거나 사용 가능하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FPP와 다르게 동봉된 설치USB 없이 인터넷으로 다운 가능한 버전입니다.

해당 제품이 실제로 없기 때문에 가격이 약간 다운 될 수 있습니다.



DSP (Delivery Service Pack)



이 방식은 조립컴퓨터, 브랜드 PC, 브랜드 노트북 등 해당 컴퓨터 유통업체에서 가능한 방식입니다.

1회용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컴퓨터(메인보드)를 바꿀 시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위 두 가지 방식보다 확실히 저렴하고, 애프터서비스 같은 경우도 해당 업체를 통하면 가능하지만

1회성이라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에서 정식으로 유통되는 것이 아닌 해외버전 OEM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 후 설치 인증도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추후 문제 발생시에 한국 마소에서 처리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의 Win7 제품 공식 답변 캡쳐입니다.


아래도 참고해주세요.




또 다른 안내 사항입니다.





오랫동안 윈도우 사용하면서 여러분들도 대충은 아시고 계실테지만 정확하게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잘 판단해 보시고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윈도우7에서 무료 업그레이드 할적에 못한게 후회되네요.

그때는 필요 없을거라 생각했던게 실수였습니다.


+ Recent posts